> > > 밀양의 문화적인 특색이라면 단연 밀양아리랑과 연극이라고 생각합니다. > 밀양연극촌이 밀양아리나로 다시 태어난 만큼, 일반인도 관람만 아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. > 연극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이해와 애정이 생기고, 공연 관람도 더 적극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. > 전문인 양성 사관학교는 개설 공고를 보았는데 일반인을 위한 배움터는 없네요. > 지금은 시국이 안좋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보통사람도 연극을 접할 수 있는 강좌가 개설되면 좋겠습니다. > 다른 도시와 달리 연극만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> 밀양만의 특색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 > >

반갑습니다^^

밀양아리나가 연극과 공연예술의 요람으로서

말씀처럼 시민참여 연극교육 프로그램 실천,

시민 중심의 연극작품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.

곧 이러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

11월 마지막 주부터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 

저희 밀양아리나도 시민대상 대면 공연과 프로그램이 멈춰서고 말았습니다.

그러나 곧 상황이 호전되리라 믿고. 

시민참여형 공연 교육과 제작활동을 재개하겠습니다.

1월 3일까지 현 단계가 이어지면서  방법이 모색될 것으로 봅니다.

앞으로 소규모로 맨투맨 교육이나 연습이 가능하게 되면 공지를 하고 시작하겠습니다.

 행복하신 연말연시 맞으세요^^

 * 밀양아리나 상임연출 장진호(010-4503-846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