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27일 예술무대(버스킹) 공연이 밀양아리나 야외 캐노피무대에서 개최되었다.

밀양공연예술축제 이후 한 달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많은 단원들이 함께 하였다.

크로마하프, 시낭송(남성), 통기타, 아리나밴드, 아리랑풍물단

그리고 김경혜사회자의 트롯무대와 극단호랑의 매직 특별공연도 이어지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.

일부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객들도 발길을 멈추고 함께 해주었다.